어김없이 찾아온 겨울은 조금 다를 거란 기대에도 여전히 같은 상황 속에 나 혼자 같은 모습을 하고 사람들의 뻔한 인사에도 이젠 웃을 수 없을 것 같아 아픈 마음을 모른척하고 싶어 아주 잠깐이라도 헤매이는 이 한숨이 얼어붙은 거리에 닿으면 어디로든지 다시 걸어볼까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어떤 길 어떤 꿈에선가 눈이 부시게 빛나던 내가 사라져 가 멀리 소리 없이 지나간 계절에 나만 비켜가던 기적들이 한 번은 내게 올 거라 믿고 싶어 조금 느리더라도 헤매이는 이 한숨이 얼어붙은 거리에 닿으면 어디로든지 다시 걸어볼까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겨우 숨이라도 쉬는 날 너무 늦지 않게 찾아와 줘 헤매이던 많은 한숨들 얼어붙은 마음에 닿으면 마른 상처도 다시 피어날까 봄이 돌아오는 것처럼 어떤 길 어떤 꿈에선가 눈이 부시게 빛나던 내게 또 다가가 말해 줘 어떤 길 어떤 곳에서도 눈이 부시게 빛난 순간이 있을 거라고 다시

Breath after breath Ama danca Every day I wake up in this room And I don't know Where I come from Where I'm going to Then I hear the voice Senhora musa da paz Me abraca Me carrega no teu andor Dormir no colo da dor Amiga, arrasa A tua mao desenhou O sonho na areia Agora, entrega de vez Meu rumo E vida From where I stand The truth isn't black and white Alone we live and die We love and fight Breath after breath We carry this mortal coil Safe for tomorrow Do I dare oh do I dare Follow through the mess of My whole body hears Beating on my heart like a feather Beating of a moment til I disappear Diga uma palavra alegre Manda um recado Que seja agoca Faz o mundo ficar novo E dancar no colo do tal de amor From where I stand The truth isn't black and white Alone we live and die We love and fight Breath after breath We carry this mortal coil Safe for tomorrow Circles in sand are washed out into the sea Just as we slip on through to eternity Breath after breath We carry this mortal coil Safe for tomorrow Diga uma palavra, cara Bem alegre Corre, manda logo um recado Me abraca Faz um clima doce Me arrepia Chega de sufocol Me poe louco Me faz diamante Teu amante Danca ao som do vento Me ensina Basta de sufoco Nao faz jogo A flame of love is burning Always The song is of the planets Oh hoo The dance is to the rhythm of the rain Where everyone is coming from Is coming to And birth is just a Breath after breath

어김없이 찾아온 겨울은 조금 다를 거란 기대에도 여전히 같은 상황 속에 나 혼자 같은 모습을 하고 사람들의 뻔한 인사에도 이젠 웃을 수 없을 것 같아 아픈 마음을 모른척하고 싶어 아주 잠깐이라도 헤매이는 이 한숨이 얼어붙은 거리에 닿으면 어디로든지 다시 걸어볼까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어떤 길 어떤 꿈에선가 눈이 부시게 빛나던 내가 사라져 가 멀리 소리 없이 지나간 계절에 나만 비켜가던 기적들이 한 번은 내게 올 거라 믿고 싶어 조금 느리더라도 헤매이는 이 한숨이 얼어붙은 거리에 닿으면 어디로든지 다시 걸어볼까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겨우 숨이라도 쉬는 날 너무 늦지 않게 찾아와 줘 헤매이던 많은 한숨들 얼어붙은 마음에 닿으면 마른 상처도 다시 피어날까 봄이 돌아오는 것처럼 어떤 길 어떤 꿈에선가 눈이 부시게 빛나던 내게 또 다가가 말해 줘 어떤 길 어떤 곳에서도 눈이 부시게 빛난 순간이 있을 거라고 다시